승문인 내륙보다 해안으로 팔뚝 굵은 손 공이 배에서 단련된다

승문인은 내륙보다 연안부에 살던 사람이 팔뚝이 굵었다는 연구 결과를 국립 과학 박물관 등이 발표했다. 해양에 나가서 잡이나 해상 교역을 하고 있었다고 여겨지는 아이치 현·아쓰미 반도에 살던 집단의 남자들이 특히 굵고 배를 젓기로 단련되고 굵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인간의 다리와 팔의 뼈는 근육을 사용한 활동에 맞고 굵은 성장한다. 승문인의 손발은 현대인보다 굵은 경향이 있지만 연령과 지역별로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었다.
이곳은 전국의 유적에서 출토된 조몬 시대 위 완골 797명분을 분석. 그 결과, 내륙보다 바다에서 조업을 하고 있는 연안부의 집단의 뼈가 굵은 경향이 있었다. 한편, 해안에 가까우면서도 주로 강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집단은 비교적 가늘었다.
연안 중에서도, 아쓰미 반도에 있는 조몬 시대 말기의 호미(호비)패총(아이치 현 다하라 시)의 남자는 특히 굵고, 출토된 22명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전국에서 출토된 가운데 가장 굵은 뼈도 있고 상박의 가느다란 부분에서도 경계가 8.1센치로, 에도 시대의 평균적 남자보다 약 2센티미터 길었다. 해양에서 고기잡이를 할 다른 지역보다 굵은 고기잡이만 아니라 해상 교역에서 졸기 기회가 많아, 팔이 단련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여성은 주변 지역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이곳은 3만년 전 일본인의 선조들이 대륙에서 건너온 항해를 재현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가이후 요스케 대표는 "죠몽 시대에도 돛을 사용한 배가 없었던 것을 나타내는 성과로, 3만년 전에도 손 공이 배를 썼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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